有口無言입니다.
아니~~
유手무誌입니다.
손은 잇으나....쓸 기록이 없습니다.
기말 시험이라고..
신경 쓰는것 같습니다.
하루는 체육 수행 준비한다고..
뒤구루기를 연습하다 온답니다.
체육 좀 하고 오면..
피곤하다고 자야합니다.
뒤구르기를 하다가
어깨쭉지가 아프다고..
어깨 주무라네요~
계속 아프다 하기에..
파스 붙여주고..
조금 더 아프면 한의원 가자 했습니다.
며칠 자면 괜찮아질 것인데..
엄살이 심하네요.
갈길이 먼데..
우리 딸 이리 세월 보내고 잇습니다.
그래도 체력이라도 좀 다져 놓으면 괜찮겠지~?
애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수긍하려 합니다.
요즘 저랑 생활 사이클이 빗나가서..
아침 등교길만 마주칩니다.
일단 기말이 끝나야...
뭔가 구체적일 듯 싶습니다.
이러다 새미네 영어학교에서 제적될까..?
심히 염려되기도 합니다.
이곳은..
비가 제법 비답게 옵니다.
더운 열기도 가라 앉혀 주지만..
제 마음도 개운하고 차분하게 해주네요.
장마에 눅눅해진 마음...
새로운 활기의 불씨로..
거듭 나기를 기대합니다.
rjsrkdgktp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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