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벼루고 별렀던 방학입니다.
항상 방학 때는 좀더 잘하자.
좀더 정진하자..
좀더 다잡자 등등..
야심찬 계획을 세웠던 방학~!
막상 방학에 접어드니
미루었던 계획들이 제대로 될지..?
염려도 되지만..
좀더 나은 발전을 기대하면서 맞이합니다.
우선 20일날 방학하자마자..
계획 세워서..돌입했습니다.
오전에..Hackers 토플 단어+회화+새롬 N제
한일 문법(스텝2,3)-월,수,목,토,일
Hooked-on-화,금으로 시작하고..
오후에는 하이레벨 수학-월,화, 수, 목, 금
Azar 검정(워크북 포함)-월,수,금,일
This is Grammar-화,금
학원(수학)-화,목,토
이렇게 1주일 틀을 잡고...
시간은 구애 받지 않으면서...
그날 이 분량만은 꼭 하기로 잠정 약속햇습니다.
아자 검정은 계획한 날에 한챕터씩 합니다. 한 챕터의 양이 많으면 반만 합니다.
채점은 제 몫이고요.
그런데 채점해주기도 번거롭네요.
본인이 해야 더 확인학습이 될 것 같은데..?
좀해�Z으면 하더라고요.
확인도 할겸 겸사겸사..
총대를 매었습니다.
그런데 채점하다 보니..
본문 중
두사람이 주고 받는 대화 부분(?)이 늘상 건너 뛰더라고요.
이 부분을 어떻게 할까?
궁리중이랍니다.
삐꺽거리는 발음으로 제가 상대를 해줘야 하나?
아님 혼자서 하라 해야 하나..
어떤게 효율적이고..
가능한지?? 모르겟네요.
charpter 7까지 나간것 같습니다.
본인은 방학 중 한번을 다 보겟다는데..
너무 진도에 급급해서..
놓치는 부분이 잇게 되어...
제대로 학습이 안될까봐..
속으론 걱정이 됩니다.
일단 이 게획이 제대로 수행이 안될시에는
핸드폰을 정지시켜달라는 본인 부탁과 함께
저의 은근한 압박으로 좀 힘에 부쳐하지만...
그런대로..
아침마다
두 모녀 단어 테스트도 해보고..
채점도 해주고..
인강도 하면서 진도 나가느라 애는 쓰고 있습니다.
실력으로 다져지고 학습습관이 잡혀주길 기대합니다.
그런데 듣기가..좀 미흡한것 같아서리..
저는 걱정입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스토리북도 읽고 그랬으면 하는데...
시간이 빠듯하네요.(아마도 핑계에 불과하겟지요?)
더운 여름이지만...
땀흘린 만큼
이곳 새미네 학생들과 더불어
열매가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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