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사하라-고1여 클라라

사하라: 7월 1차 진행기

깊은샘1 2007. 7. 20. 21:45

우리 모녀~!

시험도 끝나고 했으니..

재충전의 기회로..우선

 

그림같이 이쁜 펜션 잡아..

바베큐도 해먹고 ,

사진도 많이 찍자면서..

 

철없는 에미랑 딸이

놀궁리에 바빠..

여기도 제대로 못왓습니다.

 

벼락치기로 기말 시험을 치루었는데..

그래도 3학년 말이라 그런지 ..

시험 난이도를 쉽게 했는지?

(이리 말하면 펄펄 뛰겟지만...ㅎㅎ)

중학교 3년 중 평균은  제일 잘 나왔습니다.

 

덕수궁에 가서..

비엔나 미술 전시도 보고,

명동 가서 쇼핑도 하고..

 

다른 아이들은..

열심히 책과 학원을 넘나들며 열심인데..

우리들은 이리..

한가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방학입니다.

영어..프로그램 맞추어 제대로 해보자고..

철저하게 게획 수립 하자는

둘의 이상한 밀명 아래..

지금 열심히 혼자 끙끙대며 짜고 있습니다.

 

아자검정

한일 선생..

독해

토플...또다른 것 가져다 놓고

하루하루   페이지 수까지

112 써 놓고 해보자면서

의기 투합하고 있는데...

잘 되겟지요?

 

영어는 이렇게 집에서 학원 안가고

혼자 자립해보려 합니다.

 

수학은 인터넷 강의로

주욱 들었는데..

차라리 학원 가는것 보다 더

실속 잇었던 것 같습니다.

 

개념도 확실이 아는 것 같고..

수학과 과학 성향이 좀더 나은 것 같아서..

그동안..

외고는 시험만 치뤄보자 햇던 것을..

그냥..접기로 햇습니다.

 

아이에 맞춰서..

욕심을 안부리기로 했네요.

 

수학은 학원에 가면서

좀더 기술을 익혀야 좀더 뻗을 수 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수학만 학원을 보내기로 햇습니다.

 

영어는

혼자서..

해보는데까지 하자.

영어에 빠져서 방학을 보내보자..

하면서...의기충천합니다.

 

다음 7월 2차에는

좀더 알맹이 있는 소식 전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주절주절..변명에 가까운

쓸데 없는 말만 이리 하고 나갑니다.

ㅎㅎㅎ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