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님의 어휘학습서 공부 방법에 대한 답글

<무아님의 어휘학습법에 대한 답글입니다.>

<화이트린넨>

 

샘님처럼 1-4과씩 복습하며 확인하시는 것두 좋구요...

언젠가 말씀드렸지만,   새로운 과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그 전과의 어휘만이라도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게 눈으로만 확인해도 반복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리고,   어휘학습서를 진행하는 것과 달달 암기하는 것의 효과를 적절히 이용할 필요가 있는데요,   쌩판 모르는 단어를 무조건 달달 외우는 것은 별 의미가 없기에,   우선은 어휘학습서로 자연스럽게 70% 정도 감을 익힌다음,   나머지 30% 정도의 의미다지기를   확실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물에 물고기 걸러서 빠져 나가는 것처럼,   빠져나간 한번 본 어휘는   달~달~ 외워서라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겠지요.     근데,   그 단계에서는 달달 외워도 그리 힘들지 않답니다.

다음에 진행하실 땐,   2과 시작할 때, 1과 단어만 눈으로 찍어보고,   3과 할 때,   1,2과 단어만 확인해 보고... 이렇게 해서 편안하면서도 반복회수를 늘려보세요.
대신 눈으로 찍어서 의미가 딱 떠오르지 않는 단어만 의미다시 읽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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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님의 어휘학습서에 대한 답글입니다.>

 <화이트린넨님>

 

그리고, 어휘학습서는  

먼저 제시된 어휘 의미 확인하시고,   문제 풀면서 거의 제대로 풀면 70% 정도 의미의 감은 잡은 것이지만,   그대로 내버려 두면 막연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게시판의 무아님의 어휘관련 글에 답글 올렸지만,  

항상   새로운 과를 진행하기 전에     그 전과의 의미를 한번 눈으로라도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습관을 들이세요.
전 소리내서 죽~ 한번 읽도록 하는데,   그 와중에 의미가 안 떠오르는 단어는 의미 확인하고 넘어가게 합니다.  그리만 해도 많은 다지기 효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