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해리맘-중2남 해리

해리의 11월 2와 12월1의 진행글

깊은샘1 2007. 12. 8. 13:52

컴도 문제가 있었고 진행글쓰기 거시기한 상태고...

한마디로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흘려듣기를 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너무 양이 적습니다.

 

전화 영어로 그나마 맥을 잇던것도 잠시 홀딩 했습니다.

기말을 보다가 중간에 교육청셤을 보러 간다는데 그다음날 시험이 영어와 사회입니다.  

해리네는 영어시험이 교과서만이 아니고 프린트와 영영식 숙어를 상황에 맞게 써야합니다.

해리는 외운다고 하고선 제대로 안외우고 자기가 아는대로 씁니다.

그러면 울나라샘은 틀린걸로 하시고 나중에 원어민 교사가 다시 요부분만 채점해서 말이 되게 쓴것은 구제를 받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지요. 요번 영어시험 어렵다고 했다네요....

차라리 넘 어려워서 아이들도 함께 헤매기를 기도 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12월 조금과 1월 2월을 영어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해리의 정체기가 넘 길어지고 있어서 이러다 죽도 밥도 안되겠다싶네요.

일단 아자 문법과 단어외우기를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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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학을 강화를 해야겠다네요. 넘 머리가 아픕니다.

다시 정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