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해리맘-중2남 해리

해리맘:해리의 진행글 1월 2번째

깊은샘1 2008. 1. 17. 15:40

오늘 날씨가 매우 춥네요

해리맘은 시간이 많은데도 할일 따박 따박못하고  웅크리고 있네요

봄에 얼마나 살이 올라있을까 걱정은 하면서도 오늘만  진짜 오늘만이야하며 운동을 미루니

이러다 방학끝나겠네요.

 

해리는 영어학원숙제가 많습니다.

고로 다른걸 들이밀기가 힘이드네요

1월 31일까지만 주 5회이고 2월부터는 주2회입니다.

전화영어일기도 제대로 못쓰네요...

학원숙제는 롸이팅이 많습니다.

리딩도 단락요약을 다하고,다음날 문제풀기

리스닝도 현장에서 샘이 내준 문제를 일정부분 못맞히면

  제대로 듣지 않은걸로 간주하여 들어가며 단락요약숙제플러스 다음날것 들어서 문제풀어가기

  요기걸려도 단락요약플러스

에세이 에이포 2페이지 가득, 주 2,3회 쓰고, 빨갛게 고쳐나오고 군데군데 지시가 있어 요기를 충족하는

쎄컨 드라프도 씁니다

  물론, 계획서도 만듭니다.(요거할때 자료 �O는라 시간 걸립니다.) 

단어외우기 80개쯤, 주2회는 +40개로 120개 외우기도 합니다.

스피킹도 쓰는게 있습니다. 게다가 녹음도 해서 샘에게 이메일로 보냅니다.

 

효과는 잘 모릅니다. 아직은 ...

 일단 안한다는 소리는 안합니다. 왜냐면 다른 아이들이 다 해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단어 외우기때문에  어제 해리를 박살냈슴다

다른숙제에 밀려 하기싫은 단어외우기를 뒤로 미루면서 결국 안하거나 대충해서 남더니

슬슬 남고말자쪽으로  기우는듯 하여...

오늘성적은 19/20입니다.  엄마가 불쌍히 생각할때 정신차리지... �h�h

다른 숙제는 처음 일주일 힘들어 하더니  지금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롸이팅은 간혹 칭찬을 듣는것 같습니다.

첫숙제에 다른아이들에게 에세이는 이렇게 써라 하며 해리걸 보여 줬다네요

아이에게 학원에 적응만 하는것뿐 실력향상에는 도움이 안�榮쩝測� 모를 일이지만

거의 모든 악역을 학원에서 하고 있고 저는 지켜보기만 한다는것 ...

해리의 반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라  나만 왜 공부를 하는가라는 말을 더 이상 안한다는것... 

이것이 소득입니다.

매일영어숙제로 수학의 구멍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부터는 문법을 해야할텐데...

 

어제 쓴글입니다. 해리 오늘 단어 20/20이랍니다.

진작에 깰걸 그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