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췌.. 정신을 못차리는 상태로..
여적 버벅대고 있습니다요.. --;;
영어 집듣은.. 30분 채우기가 버겁고..
읽기 또한.. 실종이라.. 춥...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리틀하우스에 단단히 꽃혀서리..
오가면서.. mp3로 열심히.. 듣는 기색입니다요..
집에 들어오면서.. mp3를 뺄때는.. 너무 아쉬워하는거 있져.. ㅋㅋㅋ
귀에 쟁쟁.. 거린다면서...
제법.. 긴 문장을.. 되새기도 합니다요.. @@;;
리틀 하우스 9권이 거의 끝나가는데..
어찌나 아쉬워 하는지...
10권이 있다고 박박 우기면서.. 책이라도 사달랍니다요.. --;;
심지어.. 닉넴을.. 알만조로 바꿀까.. 생각도 한다나.. 뭐라나.. @@;;
쉬운책 읽기가.. 실종되고 있어서..
요즘 흘려듣는 영어 성경책을 아침에..짬짬히.. 읽으라 하고 있습니다..
아자는.. 하루에 소챕터 하나씩.. 나가고 있는데..
바쁘면.. 그것마저.. 워크북과 나누어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요.. ㅠㅠ
학교에서.. 나눠준 문법책.. 단어장...
숙제니.. 할 수 없이.. 하고 있고요...
곤석네는.. 4월부터.. 각종 수행평가니.. 서술형평가...
수행에 들어가는 단어시험까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요.. --;;
오늘.. 임원수련회를 떠났는데...
오전에는.. 수학 수행평가 보아주시고..
점심 식사후.. 출발하는 관계로다가...
배낭 메고.. 학교까지 다녀왔습니다..
이제.. 곤석의 배낭조차.. 감당할 수 없는 체력이 되어서...
부실한 에미..그야말로.. 떡실신 했었습니다요.. ㅠㅠ
도통.. 정신없는 녀석이다보니..
그래.. 잘됐다.. 잠시.. 쉬었다 오면 좋지~ 하면서도..
2박 3일 후유증을 어찌 감당할까... 고민도 되고..
달고 사는 감기...
더 심해질까 싶어.. 걱정도 됩니다...
너무.. 널널하게 살아왔던 곤석이었기 때문에..
더.. 힘든게지요... --;;
진행기라... 쓰려니.. 눈물나는군요.. 쩝~
추가.. ^^;;
마리아님께서리..
리틀하우스.. 궁금해 하셔서.. 추가합니당.. ^^;;
곤석이 본 리틀하우스는.. 신판입니다..
이전 버전과는 다르지 않겠지만..
쪽수면에서.. 조금 더 되는 것 같고..
일단 표지 그림이.. 청소년틱(?)합니다요.. ㅋㅋㅋ
오디오는.. 따로 구분이 없는 듯.. 하던데..
결국.. 그 책이 그책인지.. 구분이 안갑니다요.. --;;
리틀하우스.. 하면..
워낙.. 버전이 많아서..
헷갈리실까 싶어.. 사진을 올려봅니다.. ^^;;
아.. 그리고.. 책은..
일전에.. 하프에서.. 싸게 팔길래.. 샀었고.. 빠진 한 권은 인터파크에서 구했습니다요.. ^^
보시다시피...
4권부터.. 8권까지.. 다섯권이.. 뉴베리상을 수상했군요.. ^^
역시.. 좋은 책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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