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2기 학생방/한결같이-중1남 곤석

도와주세요~~~~ 플리이즈~

깊은샘1 2008. 3. 13. 10:01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케해야 될지.. 감이 안옵니다요..  ㅠㅠ

학원도 안다니는데.. 왜 일케.. 시간이 없답니까..?

 

이제.. 자리 잡힐 때도 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중구난방인지..

답답.. 그자체입니다요.. 

 

일전에 치룬 신입생 진단고사..

아무리 쉬운 시험일지라도..

학년평균이.. 94.77

이게.. 말이 되는 점수입니까..?

앞으로.. 울 곤석이 이겨내야할.. 험난함이 보여서..

내내.. 우울합니다요..  --;;

 

어제는.. 곤석의 드림렌즈가 깨져버리는 바람에..

안과에서.. 하세월 했습니다요... @@;;

봄방학에 정기검진까지 마쳤는데.. 암소용 없게 된거라예~~  ㅠㅠ

 

당장.. 급격히 떨어지는 시력이 문제라..

영재시험인지 뭔지 보는 넘..

중간에 끌고 나와.. 안과로 갔습니다..

보험용으로 안경까지 하나 마췄더니..

엄청 DC해준다해도.. 칠십마넌에 육박하는군요..  --;;

집에 오니.. 일곱시도 한참 넘은 시간..

그래서.. 또.. 하루 일정 꽈당~~  @@;;

 

요즘 울집은 영어실종 상태입니다..  ㅠㅠ

집듣.. 하루 20분.. 30분.. 15분.. 40분... 50분...

시간나는 대로.. 그야말로.. 중구난방입니다..  @@;;

개학하고 붙잡은 Hoot 하나 가지고.. 여적 가고 있습니다요.. ㅠㅠ

 

아자 검정.. 매일 한챕터 목표인데..

이거이.. 한장 넘기면.. 툭! 끊어집니다... --;;

 

쉬운책 읽기..

이것도.. 들쑥날쑥.. 되다 안되다 합니다..  미쵸~~ 

 

아무래도.. 학기중에는..

어휘서와 독해서를 돌아가며 진행해야 될듯한데..

이것도.. 시간에 �i겨..

꺼내놓고.. 한개도 못 열어봤습니다요..  ㅠㅠ

 

영어성경 흘려듣기는.. 수시로 합니다..

곤석이.. 그분의 부르심을 받는 중인 것 같습니다.. ^^;;

어제는... 버스에서.. mp3을 듣고 있다가..

자신은.. 진화론의 신봉자인데..

요즘은.. 창조론에도.. 슬그머니.. 믿음(?)이 간다네요..  @@;;

 

 

곤석네 학교는..

일주일에 한번은.. 영어를 7단계로 나누어 원어민과 수업하고..

SKY라는 회화 교재인데요.. pearson사와 longman사 합작품(한회사?)인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직수입했다는데.. 수준이 어디메인지.. --;;

나머지 네번은.. 3단계로 나누어 교과서 수업을 합니다..

원어민수업 2번과 한국인 선생님 수업 2번으로 나누어진다네요...

 

어떻게 해야...

최선이 될까요..?

 

너무 피곤해하는 곤석을 보면...

안스러워서.. 죽을 맛입니다요...

 

월요일.. 수요일..

풀룻 특강이 있어서 신청했더니..

아침 7시 30분까지 나오라니..

이것도.. 심히 부담되어서..

이걸.. 해야 한답니까..?

말아야 한답니까..?

 

 

답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