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해리포터.. 1권부터.. 집듣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참에.. 전체를 집듣해보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
↑요 책.. 엄마표도 모르던 초등 5학년 때.. 무작정 사주었습니다요.. @@;;
하도.. 해리포터 좋아하길래.. 사전 찾아가면 읽으려나 싶어서요..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황당시츄에이션이었져..@,.#;; )
사전 찾아가며... 두장 정도 읽느라고.. 낑낑.. 거리더니..
바로.. 날 잡아잡수~~ 하더만요.. ㅋㅋㅋ
책장에서 먼지 뒤집어쓰고 있다가..
드뎌.. 2년여만에.. 세상 빛을 보는군요.. 시상에나~~ --;;
해리포터 7권.. 죽음의 성도만.. 2번 집듣했었는데..
지난 여름방학 때.. 그리고.. 그 후.. 겨울방학에 다시.. 한 번..
그때만 해도.. 집듣하다.. 조금씩.. 남은 것을 읽는 정도였었거든요... --;;
어제.. 아침에.. 한시간 정도.. 집듣 하더니..
도저히.. 갑갑해서 못견디겠다고..
읽기 따로..
책없이.. 집듣 따로 하시겠답니다.. @@;;
그래서...
집듣 하다가.. 4챕터 부터.. 읽기로 전환..
머리 하러.. 미용실 다녀오는 짬짬히.. 읽고..
오가면서.. 차 속에서는.. mp3로 집듣했습니다요..
오늘 아침.. 읽기까지... 1권... 거진 15챕터.. 되네요.. ^^;;
물론.. 3,4단계.. 책들..
소리없이.. 읽어오긴 했지만..
이제.. 제대로.. 보조바퀴.. 떼었구나.. 싶네요...
천상.. 집듣은.. 오가면서 하던지..
책없이.. 집듣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것 같아요...
영어때문에..
무지.. 갑갑했었는데..(엄마 속.. --;;)
곤석은.. 나름.. 조금씩... 진화하고 있었나봐요..
이제.. 아자만 죽도록 패면 되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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