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7

sanho : 8월 진행글 두번째..

아그그...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산이는 8월 20일 개학이었어요 다른 학교보다 늦게 방학하고 빨리 개학한다고 투덜투덜.... 이제껏 그런대로 스케줄따라 진행한다싶다가 15일부터 그넘의 방학숙제에 밀려서 박물관으로..미술관으로 뛰고 개학 다음날까지 종일토록 방학숙제했어요ㅠㅠ 그러는바람..

늦었지만 숙제..산이 이쁜점..

우리산이 이곳에서도 늘 못마땅한 모습만 보여드려서 그래도 이미지 쇄신을 위해 ...올려봅니다.. 음... 1.건강합니다..아기때부터 이제껏 병원을 몇번 가봤나? 할정도로 건강합니다. 비염이 약간 있지만... 2.덤벙거리지만 이제껏 사내아이지만 아이안고 병원으로 뛰워본적 없을만큼 조심성이 있습니다..

sanho : 100일 즈음해서...방학계획

직장 생활때문에... 또 영어엔 나도 자신이 없어서..(고등학교 이후 영어공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공부한과가 특별히 영어가 필요치 않았고 원서도 전문용어만 알면 이과책은 읽는데 무리가 없거든요 ..취업준비도 별로 필요가 없었고..) 엄마표란 말만 들어도 무조건 "내 몫이 아니야" 쳐다도 ..

sanho : 산(중2)/호(초6남)-6월 진행글 두번째..

그러고보니 오늘이 30일이라 일단 눈도장만 ...^^ 오늘 제 일터에 컴에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했더니 용량이 딸려서 업그레이드하려다 그것도 부족해서 결국은 새로 컴본체를 바꾸고... 월말이라 청구도 해야되는데 결국 청구도 못하고 퇴근했답니다.. 일이 산더미처럼 밀려있어 맘이 무겁네요.. 아이들 ..

sanho : 5월 진행글 두번째....

엄마는 항상 마음을 둘로 나누어 품어야 한다고.. 아이들을 품는 마음은 따로 준비해서 환경에 휘둘리지않고 한결같이 대해줘야한다는말을 곱씹으며 마음에 새기는데 쉽지않네요... 안팎으로 왜이렇게 부산스럽고 힘든일들이 생기는지.... 어제도 교회에서 자녀진로에관한 세미나가 있어 듣다보니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