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ho : 3월 진행기..(늦었지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마음은 늘 새미네를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쉰다고 하자마자 얼마안되어 시어머님이 수술을 하셨어요.. 우리집앞에 대학병원이 두개나 있는데 서울에서 하시는 바람에 좀 더 힘들었네요.. 여하간 한동안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고 이후로 저희집에서 몸조리하셨다가 ..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8.03.31
sanho : 2월 진행글... 드디어...... 오늘부로 제가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그간 은근히 일이 많아 컴앞에 앉지도 못하고 마음도 뒤숭숭하고.. 시원하리라 생각했는데 막상 완전히 일을 그만둔 어젠 허탈하더군요.. 집에와서 하루종일 잠만 잤나봅니다.. 오늘 호랑 집앞 재래시장가서 장도보고(호랑 장보는건 즐거운 시간..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8.02.19
sanho : 산(중2남) 호(초6남) 1월 진행글.. 진행기를 써야하는데 머리속이 복잡해서 다시금"네들 인생이다...너희들이 알아서해라"버젼이 되버렸습니다.."쫌만 기둘려라.."속으로 되뇌이면서요..ㅋ 제가 그만두겠다하면 금방 그만두게될지 알았는데 아무래도 다음달로 넘어갈것 같습니다..ㅠ 제 계획상 다음달엔 유럽은 안되더라도 베트남이든 ..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8.01.30
sanho : 12월 진행글 2와 1월 계획. 12월 진행글도 새해인사도 너무 늦었습니다.. 새미네 두분 선생님과 이곳의 모든 가족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늘 12월 31일은 교회에서 0시 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이했었는데 결혼하고 처음으로 가족끼리 여행을 갔습니다 여행이랄것도 없이 1박2일에 급하게 가느라 방도 없..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8.01.05
sanho : 12월 진행글..1 또다시 진행글이란 말이 무색한... 날이 포근해서 역시나 쌓일것같지는 않지만 눈이 오네요.. 아이 방학을 즈음해서 이런저런 생각에 갈피도 못잡고 좀 심란했답니다 아이들이 막연히 저때문에 성적에대한 스트레스가 있었을거란 깨달음이 오니 미안하고 그럼에도 또 아이들을 향해 곱지않은 시선을 ..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7.12.18
sanho: 11월 진행글..2 진행글이란 말이 민망합니다..ㅠㅠ 한달에 두번 진행글 ... 쉽지 않네요.. 한게 없습니다..ㅠㅠ 산이.. 기말 고사 준비중이십니다..(낼모레부터 시험이네요.) 애초 계획은 공부 중간중간 집듣을 하겠다 했었지만 남들보다 공부 절대량이 많이 부족하고 남들 보다 수면 절대량이 많이 필요한 아드님인지..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7.12.03
산호:11월 진행글..1 어제 첫눈이 왔지요? 우리집은 저 포함하여 모두다 무덤덤...입니다.. 그나마 호가 휘날리는 첫눈을 맞았다며 기분이 업되어 들어오더군요.. 저도 자주 들어오긴했는데 댓글 달 맘의 여유가 없었네요. 산이 감기몸살로 몇일 앓고 뒤이어 설사로 고생하고 제가 또 바톤이어받아 몇일 몸살을 앓았어요.덕..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7.11.20
산이와 호의 10월 진행글 2 별로 한게 없으니 진행글 올리기가 민망스럽습니다..ㅠㅠ 산이... 성격 좋은걸로 대학가는방법 뭐 없을까요?ㅋㅋ 얼마전 다니는 교회에서 큰 행사가 있었거든요 대외적으로 하는행사고 해서 산이한테 당근걸고 친구들 데려오라하니 당근에 눈이 어두워 55명이나 데려오더군요.. 학교 1등이라는 모범생..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7.10.31
sanho : 산(중2남) 호(초6남)10월 진행글 1 다들 진행글 쓰는 분위기라 쓸거 없는데 일단 진행글 올립니다.. 산이는 지난주에 중간고사 끝났어요.. 우리 산이는 초등때부터 공부에 그다지 관심없었고 속으로 제맘엔 '그래도 네가 ...'했다가 중학교가서 현실에 눈을 떴네요 중1때 시험기간중에도 일찍 끝났다고 힘껏 축구하고 놀다왔으니 말 다한..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7.10.15
sanho : 9월 진행글..두번째.. 모두 추석명절 잘 지내셨지요..? 자주 들어왔는데도 댓글달 마음의여유도없이 분주합니다.. 제 일이 환절기에 바쁘다보니 더 정신이 없습니다..(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못올리면 9월 글 10월에 올리게될것같아 주섬주섬 퇴근전에 올립니다.. 저희는 한동네사는 인연으로 결혼한지라 시댁 친정이 .. 영어학교 1기 선배방/sanho-중3남 산·중1남 호 200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