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카 (초2,희망 소망) 4월 진행기 1 정말 화창한 나날들 입니다. 그동안 하는 일 없이 바빠서 학교에 출석을 자주 못했습니다. 맘 한 구석이 체한 것 처럼 걸리는 느낌 지울 수 없어서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흔적을 남기리라 비장한 (?)각오를 하며 들어왔습니다. ㅋㅋ 희망 소망이는 평소와 다름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뀐 것은 베.. 영어학교 2기 학생방/프란시스카-초2남 희망·초2여 소망 2008.04.11
프란시스카(초2 희망, 소망)3월 진행기2 정말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루하루죠? 어제는 저희 아파트 뒤쪽 자그만 동산에 올라갔더니 벤치 밑으로 쑥이 고개를 내밀고 있더군요. 한 뿌리 뽑아서 숨을 들이켰더니 쑥향이 코를 간질간질.. 바람은 좀 불었지만 아이들 뛰노는 것 바라보며 앉아있는 내내 등이 따땄했습니다. 3월 7일 부터 진행한 것 .. 영어학교 2기 학생방/프란시스카-초2남 희망·초2여 소망 2008.03.17
프란시스카 (희망,소망- 초2) 3월 진행기1 3월이 1월 보다 더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입학식이 있어서 그럴까요? 방학동안 오전 오후 한번씩 진행 했던 (집듣30분씩)을 저녁에 한번만 하려고 합니다. 욕심껏 하면 어떻게 해볼 것도 같은데 그러면 아이들이 힘들어 지겠죠. 린넨님의 말씀 "저학년 때 영어 수학에 올인 하여 다른 건 아무것도 안할.. 영어학교 2기 학생방/프란시스카-초2남 희망·초2여 소망 2008.03.06
프란시스카: 희망(초2 남), 소망(초 2여) 엄마표 1년을 뒤돌아보며.. 우연히 접한 잠수네 책이 아이들과 나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줄 몰랐습니다. 교보문고에 그자리에 서서 급하게 책을 다 읽었고 집으로 가져와서 밑줄 그어가며 2~3번 더 읽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방법도 있구나!!' 충격!! 사절학을 거쳐 새미네를 알게 되었고 많은 다른 분들 처럼 새미네 중독현상에 .. 영어학교 2기 학생방/프란시스카-초2남 희망·초2여 소망 2008.02.25
프란시스카: 첫 만남, 그 설레던 순간 평소 못 일어나서 힘들었던 아침과는 달리 운명의 그날은(ㅋㅋ)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시작되었습니다. 컸던 기대만큼 큰 수확을 거둔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새벽밤님과 한결같이님의 생생한 현장 묘사는 더 이상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적나라?해서 제가 더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한갈음 될것 같구요. .. 영어학교 2기 학생방/프란시스카-초2남 희망·초2여 소망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