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 : 개학이 다가오네요. 곧 졸업인데, 학교는 보내야 하는건지 싶습니다. 도데체 막판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넘 막나가서리... 매일 학교기물을 파손한다는데, 정말 보내기 싫습니다. (핑계를 찾고 잇습니다. 뭐라 하고 학교 안가나..) 아들래미는 방학동안 영어학원이란델 첨 가보았습니다,. 잘 나간다는 영어학원인데... 어쩌..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8.01.22
겨울인가봐요. 한동안은 겨울답지 않은 날씨 땜시 괜시리 어린 시절을 그리워했는데 요 며칠 부쩍 춥더니 눈이 오네요. 베란다에 나가 마을을 한번 쭉 찍고 컴에 연결하는거 배웠어요^^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8.01.22
쟁이네님 : 엄마의 사랑을 느끼면 아이는 변한다^ 사실 요즘 방명록이 폭주기관차처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흐뭇하지만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죄송스럽기 짝이 없네요. 이 글은 쟁이네님이 방명록에 쓰신 글인데요. 엄마에 대한 애정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아이의 마음이 황폐해진 듯 하여 기를 쓰고 노력하였더니 아이..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8.01.20
거북이가 교육청 영재원 3차 시험에 합격했대요~ 저에게 물어오셨는데... 거북이님 블로그는 막아놓으셔서 여기에 들어와 답글을 달려고 하니 아직 아무 소식을 안 달아 놓으셨네요. 4차가 남아서 더 입조심하시려는 것을 제가 괜히 떠벌이나 싶기도 한데... 우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4차 시험은 심층면접인데요...별 거 없어요. 그냥 수학이랑, 과학..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8.01.18
Sanho : 전업주부를 꿈꾸며... 요즘 제가 한참 늦은 이 시점에 엄마표 비스무레하면서 또 사춘기 이해못할 아들놈때문에... 전업주부를 꿈 꿈니다... 돌이켜보면 대학때부터 한번도 쉰적이 없습니다.. (아니 낳고 1달씩 두번.....) 대학땐 학자금은 장학금이 되었지만 제 책값과 생활비때문에.. 그이후로도 여러이유로.. 게다가 늘 엄마..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8.01.16
마리아: 달덩이가 요줌 팝송을 즐겨합니다 저도 수다방에 글 올려 봅니다 달덩이가 흘러간팝송을 따라부르길 좋아하네요 한 몇달 된것 같습니다 어제는 "엄마! 탑오브더월드도 테잎으로 나온게 있나?" 하길래 " 그래 있다. 와? 사줄까?"하니 "응"그래서 홈 플러스에서 7080추억의팝송 테잎2개와 추억의골든팝송테잎2개를 사줬습니다 달덩이가 아..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8.01.14
히히,,,늦었지만 올립니다요~~ 사진은 찍을 수 있는데 컴에 연결하는 것을 못해 남이 해줄 때까지 기다리다 보니 ㅎㅎㅎ ... 예전에 얘기했던 저한테 행복을 가져다준 빳빳한 10만원짜리 수표 10장입니당 ^^ 요렇게 생긴 파카, 티, 바지 2개 샀시요. 사진은 안찍었지만 다른 것도 있구요. 물론 돈은 남았지라,,,ㅋㅋ 계절이 바뀌면 90% 세..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8.01.14
함박눈이 내렸어요~~~^^* 온세상에 눈이 소복히 내렸는데 학교가 조용한듯 하여 사진 몇장 올립니다...^^ 처꽁이,두꽁이 밖에 나가서 놀게하고 저만 집안에서 따스하게 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용~~~ 으~~~이, 게으름하고는...크~ 하얗고 환한 세상 한번 구경하시라요...겨우 아파트 단지안이지만요.^^ 마지막으로 엄마표 스케이트 ..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8.01.11
깊은샘 : 장족의 발전모습을 봐주세요!! 깊으샘입니다. 선생들이 한눈파는 사이에도, 학생들이 침울해있을 때에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이 두루두루 하루에도 열두번씩 새미네 학교를 자진해서 챙겨주시더니만,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짧은 시간에 장족의 발전모습을 현실적인 점수로도 보여주고 있어서 제맘대로 게시판으로 옮겨왔습..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