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맘 : 나의 마음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샘님에게도 의미가 큰 블로그듯이 저에게는 저의 아들(비록닉이지만:어릴때부터 쓰던 유일한 닉입니다)의 이름이 들어간 블로그입니다. 제가 처음 님의 글을 답신으로 받았을 때의 느낌과 소중함은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 님을 통해서 마리님을 알았고 다른 분들도 알..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3.29
무아 : 제안 - 영어학교 방 개편의 안 신입 감히 제안한번 해봅니다.. 분위기 파악을 엄청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분위기 반전에 힘좀 써보려고.. 뭔가라도 도움되고자.. 낑낑 거리는 거 보이시나요?? 영어학교 22개 방을 줄이자고 제안합니다.. 글제목에 엄마, 아이, 진행기번호가 다 들어가기로 약속했으니.. 묶어놓..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3.29
양사랑 : 왜 나만 수다쟁일 만드는고얌?? 잔뜩 찌푸리고 낮아지는 하늘이 마음을 더 무겁게 하네요. 저쪽 도꼬마리님 방에서 댓글달면서 이방도 좀 환해졌으면 싶어서 왔네요. 깊은샘님께서 많이 상처받으신 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 진정성이 이해되지 못할 때의 외로움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지요. 아낌없이 나눠주고싶은 마음. 정말 사심..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3.29
친구땜에 걱정이 된대요. 새미가 감기로 훌쩍훌쩍 크리넥스 한통을 붙들고 살길래 제일 좋아하는 스타게티 먹으러 갔습니다. 마침 재미도 있어서 크미뺀 네 식구가 오손도손 맛있게 먹었네요. 재미왈, 자기 학교 꽤 친한 친구 땜에 걱정이 되어서 죽겠대요. 몇달을 우울증에 시달린다네요. 저쪽 경남쪽에서 올라온 친구인데 혼.. 안방/재미와 크미의 생활 2007.03.25
양사랑 : 참새가 수다방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간간히 뿌리는 봄비가 아주 좋습니다. 조금전 남편이 금정산 산행을 한다고 데려다 달랍니다. 마눌이 편한 꼴을 못봅니다. 귀찮지만 산성이라니 구미가 당기네요. 복잡한 시내를 빠져나가 범어사 어귀로 들어서니 봄이... 아! 찬란한 봄이 살아있군요. 가지끝마다 뾰족뾰족 솟아오르는 생명들. 그 끝에..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3.24
깊은샘 : 샘물고등 님덜...닉이랑 아이디 신고하셔요!!!!! 샘물모임분들, 수다방 생겨서 좋지요? 다들 나오셔서 저쪽 동네 닉네임이랑 다음 아이디랑 댓글로 올려주시와요. 다들 뉘가 뉜지 궁금해하고 또 글쓰기 설정도 해야하거든요. 제가 보는 쪽쪽 정리하고 지울테니 염려마시고 빨랑 올려주세요. 빨랑빨랑 나오세요. <완료된 님덜 명단> 도꼬마리 사랑..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3.23
보라순이 : 수다성 글도 되나요? 무엇일까요? 저희집 미련퉁이 강아쥬일까요? 열여덟 잡수신 아드님의 필통이옵니다. 요즘 문구점가면 파는 강아지모양의 필통이요... 색색 형광펜으로 염색을 해 놓으신 모양새를 좀 보세요. 노랑 수염에.. 핑크색 하늘색 눈썹하며 링으로 귀걸이까지 매달아서 다니는데에는 제가 아주 뒤로 넘어갔습..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3.22
사랑과평화 : 민들레 영토에서 차한잔을 함께 나누며... 민들레 영토에 오신님들.... 아침시간이 되면 가족들이 흘리고간 부속물들의 흔적들이 때론 행복이지만 때론 폭풍전야 처럼 다가와 나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이부속물들을 내동댕이쳐지고 싶어질때가 있다오~ 그날은 함부로 버린 이 물건들을 눈길한번 주지않고 내 수첩 속에 빼곡이 적힌 그대들의 모..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3.21
화이트린넨 : 새미네 영어학교 오픈을 축하드리며.... 깊은샘님... 고심 고심 끝에 오픈하신 새미네 영어학교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그러셨지요.... "내가 왜 이 길을 가려고 하나....?" 이 고질병 같은 오지랍은 하루 이틀에 나온 것이 아닌, 수년간의 영어환경을 지켜보신 한숨과 때론 분노에서 나온 것이라 여겨집니다. 저두 직업적으로 영어를..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3.20
깊은샘 : 문 활짝 열었어요. 그동안 댓글을 막아놓고 뜸만 들이고 있었는데 드뎌 문 활짝 열었습니다. 제1기 영어학교 신청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테프라도 잘라야 될 터인데....... 잘 해나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힘을 합해 열심히 해보십시다.. 어서들 오셔서 새미네 영어학교 개교식 축하잔치 하십시다. 맛난 것도 한가지씩 가지..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