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 요즘 내마음을 추스리며... 깊은샘님과 린넨님이 열어주신 나의 보금자리에 요즘 댓글이나 모든 글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너무 아이의 한마디에 기뻤다,슬펐다 하는 마음에 다시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으리....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 눈팅만 하고 갔습니다. 용서하소서...^^ 혹여 댓글이..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4.05
느리고평화: 우리 학교 대문의 그림이 나를 설레이게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배경에 하얀 꽃뭉치... 민들레 같기도 하고, 수국같기도 하고. 그냥 그렇구나, 바뀌었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다시 보니 아~ 꽃잎방석에 앉은 꽃꽂은 소녀가 책을 읽고 있네요. 소녀가 아니라 엄마일 수도 있겠네요. (엄마가 앉으면 꽃방석이 그야말로 뭉쳐진 솜같이 되려나...호호..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4.05
새벽밤 : 진짜 진짜 ... 글쓰기 안돼서 샘님만 졸랐는데 저만 안된게 아닌가 보네요. 계속 안되면 스토커 할뻔 했는데요. 샘님!! 다행입니다요 ㅋㅋ 아침에 동네 한 바퀴 돌고 봄 내음도 맡도 바람도 한번 어루만져 주고 볼일 보고 들어왔더니 반가운 님들의 글들이 떠서 저도 한 가락.. 일요일 아침에 옆지기랑 산에 일찍 올라..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4.04
사랑과 평화 : 남자 고등생활 엿보기 황사가 심하네요 봄비는 풍년을 알린다고 올봄엔 비도 내렸으니, 비 그친 하늘에 무지개라도 떴으면 하는바램은 꿈같은 생각 속 바램인지 뿌연 하늘 속을 뚫고 살짜기~ 얼굴 내민 햇살이 안쓰럽게도 화사하지 못합니다 수줍은 새 색시 단아한 치마폭 속에 내보이는 고무신 코처럼 봄이 살짝살짝 오는..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4.04
밀크티 : Wow~~~ 글쓰기가 되네요~~ b^0^b 여러부운~~~ 이제 저도 글쓰기가 되네요~~ 그동안 글쓰기가 안되길래 저는 답글만 달 수 있는 줄알고 마냥 그러고 있었는데... 이제는 되네요.*^^* 안녕들 하시지요?? 여기저기서 꽃망울은 터지는 데 봄시샘하는 바람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며칠있으면 제 결혼기념일이 다가 오는데요. 그 때도 요즘처..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4.03
사랑과 평화 : 뭐라고 말하고 싶은데...... 쏘나기가 멈추었네요 아침 날씨는 이네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오랜지 향처럼 상큼합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오랜지 처럼 달콤 상큼했으면.... 웹상의 커뮤니케이션 이란것이 나도 모르게 중독성을 지녀 시간 개념없이 몰입하게 되기도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소홀해지는 ..... . ..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4.02
사랑과평화 : 정전기인간님 제가 어제 바쁜중에 전해드릴 책과 디비디를 차에 싫고 다니다가 510동 (호수와 성함을 몰라서) 그냥 경비실에 내려놓고 왔습니다 포장지에 생각없이 정전기 인간이라고 썼더니 경비 아저씨가 정전기 인간이뭐냐고??묻는데 님!! 정말 미안합니더 제가 어제 바쁘고 급해서리 생각없이 ... 정말 미얀합니..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3.31
느리고평화 : 사람마음이 다 내 마음 같지 않지만...뭐 어떠리 얼굴드러내며 인사드리는 게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새미네 학교 식구여러분. 저는 느리고평화입니다. 좀 많이 느리고평화롭게 살고 싶어 수년전부터 제 스스로 저에게 하사한(?) 이름입니다. 누구는 제 이름을 처음 접하면 무지 느리고평화롭다 못해 외양이 넉넉하고 푸짐하며 한번 웃으면 천지가..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3.30
동글이네맏언니 : 샘님들 꼭 힘내주실꺼죠! 날씨마저 스산하여 더 마음이 아픕니다 샘님 , 마리님, 사평님,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 님들 그저 당신이 나누고 싶다는 일념으로 남에게 질타를 받고 상처를받아 참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계심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전 그런 님들에 마음 다침이 안스러워 제가슴도 아려옵니다 저는 삼..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