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들이여~~~~ 흑------- 요 2주 정도 직장 일로 무척 바빴답니다. 9-10시 사이 퇴근에 한 삼일 정도는 12시 가까이 퇴근한 지라 그래도 열심히 잘 해 주는 지라 내심 흐뭇해 하며 진행기 올렸는데...... 토요일 픽쳐 앤 피규어와 답지를 가지고 있다가 슬그머니 책꽂이에 꽂길레 확인차 점검했더니 아뿔사 세 단원에 걸쳐 ..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6.04
나 독학할꺼야 어제 수학숙제를 하려다말고 갑자기 '그냥 엄마가 수학 봐주면 안돼?'하는 것이다. 잉??????????? 왜???????????? 모르는거 선생님께 질문하기가 겁난다고 한다. 이건 또 뭔소리???? 설명해줘도 잘 이해가 안되어서 두어번 반복질문을 하면 화???를 내신단다. 크게 내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느낄 정도로 짜증..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5.31
"Just like heaven" 걍 이방에 올립니다. 얼마나 올릴진 모르겠지만 지난 주에 앨리스가 비디오 보고 리뷰쓴 내용입니다. Translator이신 친정 ***께 수정좀 부탁드렸습니다. 길게 가길 바라지만 곧 시험기간이고 해서 우선 한주에 한편씩 비됴 또는 책 이렇게 쓰려고 합니다. 아이의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일이기도 해서 ..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5.30
루루벨 : 우리 아파트에 놀러 오세요~ 2월에 이사한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출품작으로 최우수상(3등)을 목표로 하고 현재 출품한 상태랍니다. 현재 전국 80여개 아파트가 출품된 상태고 지금 심사 중인데요.. 조경이 정말 예술이예요.. 1.241 세대인데 생태연못에 야외 공연장, 1 Km 가 넘는 조깅코스, 골프 퍼팅장, 광섬유..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5.28
양사랑! 놀토의 여유를 수다방에서 오랜만의 여유가 좋습니다. 랑이는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하러 나갔습니다. 아기 돌보기... 너무 마음 아파하면서 아주 열심입니다. 처음엔 먼 곳까지 놀토마다 갈까 싶었는데 1년 가까이 꾸준히 하고 있네요.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자라가는 것 같아요. 랑이는 욕심이 많은지 자신의..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5.26
사랑과 평화: 민토에서 수다 민토에서 뵌 고등맘님들 반가웠어요 뵙지못한 맘님들 담에 만날때엔 머리에 아카시아 꽃 머리에 꼿고 와야해여~ 님들을 만나면 님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참 이쁘고 화사해서 보기 좋습니다 참내~ 나이가 들어간다는것... 참 씁쓸하고 슬프고 가슴 한켠이 아련해집니다 늙어 간다는건 나이가 들고 ..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5.21
깊은샘 :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UIC) 입학설명회 후기 신촌 민토에서 만난 샘물모임 회원들 반가웠어요. 또 한바탕 흉만 봤네요. 그죠? 아줌마들 만나면 아그들 흉보면서 그간에 쌓인 스트레스 풀어내야죠 뭐. 오랫만에 만난 후배님들도 반가웠어요. 다들 하는 얘기가 갈 수만 있다면 특목고나 자사고를 지원하는 게 좋다라고들 하셨던 것 같아요. 내신의 ..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5.20
너무 실망한 엄마 위로가 필요해요 지난주 금부터 아이학교를 땡땡이 쳐가며 중국을 며칠 다녀왔습니다. 상해에 내려서 화장실 찿는 아이에게 물어보라고 영어가 통할거라고 했슴다. 너무도 어설픈 울아들 영어. 처음이라 그럴거야 위로를 하고 조금있다가 10불을 주면서 환전을 해오라고 시켰죠. 울아들 얼어서 돌아오면서 뭔소.. 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2007.05.16
보라순이 : 되살아난 악몽(토플접수) ibt로 바뀌고 처음으로 토플 접수하다가 거품물고 앉았습니다. 작년과 달리 회원가입을 해야한다고 해서 당황해서 난리치고 간신히 로그인해서 튕겨나갈까 기다리다가 장소, 시간 결정된 다음 순간에 꽝!! 아! 뒷골에서 스팀이 ..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 꼬로록 꼬로록 뒤로 넘어가기 직전이네요. 작.. 안방/샘물고등수다방 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