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영어학교

이 글도 제가 4월초에 쓴 글인데 다시 올립니다. 새미네 영어학교의 영어의 기본적인 방향은 영어공부를 국어와 같은 맥락에서 해보자는 것입니다. 우리말을 배우는 과정을 생각해보면요. 1. 말을 듣는 것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애기때 무수히 많이 들어서 따라 말하게 되지요. 여러가지 상황이 같이 ..

화이트린넨님이 3월에 쓰신 글인데 다시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애 다시 올립니다---깊은샘 각자 현재까지의 영어 진행 역사가 다르고, 학년과 영어를 진행하는 각 가정의 환경이 다른 상태에서, 새미네 영어학교라는 한 장소에 모여, 영어진행에 대해 묻고 대답하고 ... 그 속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핵심..

작은녀석이 학교에서 하는 영어는 재미가 없다고 한다. 왜? 알파벳을 쓰라고 하는데 왜 써야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몇번 따라하고 외우라 해서 재미가 없다고. 그래서 앞의 책을 가지고 설명을 해주었다. 알파벳을 쓰는 이유는 네가 알게 된 것을 잘 표현해주는 도구로 쓰라는 거라고. 자기가 잘 알아보..

한결같이님의 책 소개를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작년에 작은 넘한테 책을 사주었는데.. 이 책은 7권이 합본되어 있습니다.. cd까지 합쳐서 26000 원 가량 주고 샀는데.. 낱권으로 된것보다 많이 저렴하죠? 키즈북세종에서 샀는데... 지금은 안타깝게 <일시품절> 되어 있네요.. 혹시...구입할 계획..

야~~~ 이제 두꽁이 영어가 궤도에 올랐다....................라고 좋아하는 그 찰나에........... 두꽁이의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에반무어책을 하기 싫다네요. 첫번째 하기 싫달때는 그냥 넘겼는데 그 이틀후에도 하자고 하니 '아이~~'하더군요. 차라리 빨강돼지파닉스를 3장 하겠다니.....크~~~ 그렇게도 싫었..

귀여운토끼님 진행글을 읽으면서 아직 엄마표영어에 대한 뼈대를 세우지 못하셨단 느낌이 듭니다. 영어라고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아이가 우리말을 어떻게 시작했는지를 곰곰 생각해보시면서 똑같은 진행으로 나가되, 보폭만 약간 크게 해서 가신다 생각하셨음 해요. 다만,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키..

바람이네 영어에 올려있는 글들을 꼼꼼히 다시 읽어보세요. 그 안에 영어공부의 핵심이 다 들어있답니다. 저는 그 맛을 이제야 제대로 느끼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는 두꽁이의 터잡기를 기술적으로 해왔다면 앞으로는 정말 바른길을 걷는 그런 맘으로 두꽁이의 터잡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제 ..

자, 이제 최근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알파벳음가 익히기가 모음까지 다 끝나고 단어카드를 만들어 문장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쉽고 자주 나오는 단어들을 눈에 익혀주려고 시작한 일이었지요. 근데 요게 참으로 귀찮더군요. 그러는 사이에 쑥쑥게시판에서 한가지 유아학습서를 보게 되었습니..

알파벳 기본음가 익히기를 하면서 두달쯤 지난후에(2007.1월말) 런투리드를 도서관에서 빌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빌려와서 짧은 활용을 했죠. 많은 유아엄마들이 이 책으로 무척 다양하게 액티비티를 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으나 제 취미에는 맞지 않았어요. 난 무덤덤하고 지루한걸 좋아하니까 ..

깊은샘님의 말씀대로 어린 아이들의 터잡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생각해주시고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두꽁이의 영어는 6세 12월에 시작되었네요. 사실은 한글책이나 더 비중있게 즐기다 초등 1년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