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네 이야기 138

사랑과 평화네 (중1여) 데일 영어스토리---일곱(초4 말기)

Aiedail (데일)의 영어스토리 -------2004년 12월~2005년 1.2월 4학년 닉네임을 축약하여 데일 이라고 부른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1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선배들을 보면서 우리는 언제 저렇게되나..... 존경과 부러움에 싸여서 그때 생각엔 한 2년만 하면 우리도 그렇것지하고.......두꺼운 해리포터책을 ..

조르바 : 초6남 알베르또 두번째 글 (2004년 3학년)

엄마표 시작한지 3개월 못되어 소리를 잡아낸 알베르또, 어느날 차안에서 리터리시(3학년것)를 줄줄 따라 말해 집에서건, 차에서건 영어테입 트는 것 싫어하던 남편이 신기해 자꾸 해보라고 시킨것이 새삼 생각납니다.(이른바 연따라고 하나요) 그때부터 조금씩 탄력이 붙기 시작했는데 아이는 무슨뜻..

엄마표 영어 (100% 엄마의 마음가짐) 사랑과 평화네 영어스토리-------여섯

추적추적 봄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 젊었을 적엔 이유 없이 그냥 비가좋다고.... 괜 시리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어 무언가 생각 속에 사건을 만들어서 시간을 허비? 하기도했는데.... 지금은 비가오면 꿀꿀 합니다 그병이 도졌는지 말도 안되는 알맹이 없는 글을 엿가락 늘이듯 "비" 운운하면서 ..

사랑과 평화네 영어스토리 -------다섯

Aiedail (데일)의 영어스토리 -------다섯 (2004년/ 9.10.11월)--4학년 닉네임이 정해졌습니다 무쟈게 어렵네요 Aiedail 입니당 만들어진 것이라네요..... 책 읽기가 재미로 채워져 갔다 신기하다 파닉스가 안되었던 아이가 챕터북을 읽는다는것이 이해가 안되었다 마냥 신기해서 입만 벌리면 무조건 사재기를 했..

사랑과평화 네 영어스토리 -------넷(2004년 6.7.8월 4학년)

영어---- 2004년 6.7.8월 4학년 지나온 영어진행글 쓰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요 짬날 때 컴앞에 앉았다가도 우찌해야하나~~~ 보이기 위해서 폼나게 써줄수도 없고 지나온 영어의 시간 있는그데로 자리잡혀 나갔던 모습을 그려야하는데.... 그게 참 여렵습니다 왠지, 괜시리 넘사스럽고 뒤가 자꾸 땡기어서..

사랑과평화 : 우리집 영어스토리 --- 셋

우리집 영어 스토리 --------- (2004년 3.4.5월) 4학년 따스한 봄볕이 아지랑이를 감추고 완연한 봄 날개짓을 하는듯 아기가 아장 아장 걸으며 돌부리에 채여 넘어지는지 가끔 쌀쌀하게 기온이 뚝 떨어지기도하네요 오전엔 화창하게 병아리 솜털처럼 뽀송뽀송한 색이더니 오후엔 버들강아지 색 입니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