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고평화 :만화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우리집 좋은 만화책 제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존대말아니어도 불콰~~히 생각지 마셔요. 제가 이 가을에 별 *을 다 합니다~~ 기특하게스리... ------------------------------------------------------------------------------------------ 만화책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매체이었다. 어릴때부터 만화책에 대한 나쁜 선입견을 심어주신 ..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19
아기파파 : 새미네 가족 모두 안녕하세요? 전, 그러니까...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딸(고1)과 아들(중2, 지금은 집에서 놀고 있음)입니다. 찾아온 이유는 글을 좀 올리라고 해서인데, 그게 참 남사스럽네요. 쓰다보면 괜한 허풍만 떨고 있는 것 같아서요. 고민을 좀 했어요. 마침 생활이 바뀌는 바람에 결심했죠. 교육과는 전혀 상관없는 현장에서 ..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16
원더하마 : 염소와 늑대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한곁같이님 책 소개를 보고 갑자기 눈물...에 관한 생각을 하다가 제가 그림책을 보고 처음으로 울었던 생각이 나서 저를 울게 만든 그림책소개 올립니다. 많이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메이와 가부의 이야기입니다.. 2005년도에 출간되었는데.. 책표지에는 <저학년 동화>라고 되어 있지만... 언젠..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12
한결같이 : 장애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지요... 주변에.. 딱히.. 장애를 가진 사람이 없어서인지.. 그동안 장애우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없었네요... (_-;; 더군다나.. 우리 나라.. 장애우에 대한.. 편견이 세기로 유명해서.. 주변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지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11
flow : 소유냐 삶이냐 지난번에 책목록을 올려놓고 잠시 후회를 했습니다. 마치 책읽은 것을 자랑하는 걸로 보여질까 해서요. 그 뒤에 영어책 목록을 올리려다 이 얘기를 먼저 하고 올려야 겠다 싶었지요. 어제부로 세 건의 큰 일을 해결하고나니 가뿐해져서 씁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게을러서 몸 움직이는 걸 싫어했습니다..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10
깊은샘 : 이덕일의 책들-<역사에게 길을 묻다>외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어떤 환타지보다도 추리소설보다도 재미있다는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보고, 역사책의 세계로 빠져보지 않으시렵니까? 컴중독이 한계에 온 듯 하여...순전히 운동 좀 해볼 요량으로 걸어서 30분쯤 걸리는 도서관엘 갔습니다.. 쭈빗거리며 휘휘 둘러보는 데 무슨 책을..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08
flow님 : 책소개 - 왜 공부하는가 저자는 "왜 공부하는가"를 모르고 공부하는 것을 시지프스의 형벌로 비유하고 있다. 무익하고 아무런 희망도 없는 노동이라고. 부모가 이 물음에 논리적으로 대답해 줄 수 있다면 아이는 스스로 공부의 동기를 만들어 낼거라고 한다. -한 사람의 미래에 유효한 능력이란 "이해력""상상력""표현력"세 가..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02
flow님 : 원더하마님.. 숙제합니다. (한글 책읽기 목록) 6학년동안 읽은 책들입니다. 연암 박지원-세이북스 백범 김구-세이북스 한국사 편지1~5-웅진닷컴 공연이랑 놀자-어린이 중앙 과학자는 괴로워-김영사 나는 로봇이야-동쪽나라 늑대의 오류이야기1,2-예문당 갈릴레오 망원경으로 우주의 문을 열다-주니어김영사 미쓰비시의 비밀-문공사 별똥별 아줌마가..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02
코로나: 수학, 과학 책 한결같이님의 책소개에 힘입어 저도 오늘은 우리 집에 있는 책들 중, 우리 리키가 좋아하는 수학 관련 책이랑, 제가 요즘 찾은 과학책을 좀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비룡소의 원, 삼각형, 사각형... 저는 이 책을 살 때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도 같이 샀는데, 아직 우리 리키는 수학초등학교는 보지 않..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01
한결같이 : 그림책 이야기.. 하나.. 아이.. 어렸을 때.. 줄기차게.. 짊어지고 다녔던 책들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어쩌면.. 지금까지도.. 가끔.. 자신만의 세계(?)가 필요한 시점에.. 찾는.. ㅋㅋㅋ 찾아보니.. 거의 네버랜드네요.. ^^ 낱권으로 산 그림책이.. 꽤.. 되는데.. 곤석이.. 정말로 좋아했던 책들은.. 역시 네버랜드였다눈~ @@;; ..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