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샘 : 고1 새미의 토플 이야기 1- (10월-2월 진행글) 9월에 새미의 진행글을 올리고는 그동안 진행글을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진행한 내용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올리는 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드뎌 자기 이야기를 써도 좋다는 승인을 받아내는 데 성공해서 이제야 올립니다. 많이 기다리셨.. 선배들네 이야기/깊은샘네 2008.02.17
화이트린넨 : 예비고1 Jade의 최근 진행들 자!! 모두들 설 연휴는 잘들 보내시고, 새로운 기분으로 새 출발 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이래 저래 우울한 기분으로 시골다녀온 이후, 내내 집에서만 꼼짝 않고 지내다가, 밤 12시 땡~ 을 시점으로 에너지와 기를 모두 모아, 내일부터 활기찬 시작을 다짐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예비고1인 딸래.. 선배들네 이야기/화이트린넨네 2008.02.11
화이트린넨 : 큰 딸래미의 꿈 이야기 오늘은 큰 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큰 딸이 중학교를 졸업하는 날이었습니다. 10시반에 식이 시작하는데, 대충 11시 쯤 오라해서 시간 맞춰 머리감고 옷입으려 하는데, 둘째가 하는 말이, 언니가 엄마 예쁘고 하고 오라했는데... 하네요. 귀찮아서 머리만 감고 그냥 갈까 하다가, 한 두어달 .. 선배들네 이야기/화이트린넨네 2008.02.05
야르 : 요런 글쓰기 어때요? 초딩 4학년이던 2003년 8월 율두스의 쓰기(?)예요^^ 이때가 하루에 40~50분 정도 스토리북 듣기를 1년 반 정도 했을 즈음이예요. '영어로 글쓰기' 전 단계로 신문간지로 들어오는 광고지를 이용해 아는만큼 꾸여보라고 했는데 자기의 생각을 마음껏 꾸민 것이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담없이 좋지 않나.. 선배들네 이야기/야르네 2008.02.01
마지막조각 : The Top Secert Knowledge of Grown-Ups & The Second File 안녕하세요~스카이입니다 ^_^ 오늘은 일요일이라 제 방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쌀과자 한봉지랑 컴퓨터와 함께 찌들어가고있답니다(..) 언제나 덧글로 격려멘트 감사드려요~ 잡담은 이쯤에서 끝나구요(마지막조각님눈치보여서)오늘도 리뷰라 할 것도 없는 리뷰 들고 왔습니다~ :D 오늘 소개해 드릴 책.. 선배들네 이야기/마지막조각네 2008.01.28
화이트린넨 : 간식드세요..^^ 서울엔 그나마 계속 눈이 왔다는데, 이곳은 눈은 오지 않고 비만 치적 치적 내렸습니다. 날씨는 엄청 매섭게 춥더군요. 겉옷 걸치는 것을 엄청 싫어라 하는 큰 딸래미가 털 코트를 챙겨입고 머플러를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많이 춥기는 한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보충 수업 후 학교 .. 선배들네 이야기/화이트린넨네 2008.01.24
야르 : The Magical Clock and the Wish 사촌언니와 하는 영어수업에 쓴 글이예요. 그 동안 글에 매번 무드가 없다고 코멘트가 있었는데 처음 쓴 소설(?)엔 언니가 매우 만족해하네요. 구성도 좋고 문법이나 어휘 모두 많이 좋아져 수정을 별로 안했다고 합니다. 사실 전 몇 줄 읽다 만답니다. 그 이유는 아시죠? ㅋ 내용은 둘째치고 문장이나 .. 선배들네 이야기/야르네 2008.01.21
마지막조각 : 그림동화책 이야기 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먼저 2008년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인사올립니다 ^^ 겨울방학동안에 방콕좀 다녀오느라 하도 정신이 없어가지구요ㅎㅎ(아는사람들만 안다는 일명 ‘방콕개그’) 보자.. 오랜만에 얼굴을 내민 이유는 다름 아닌 우리 어마마마(^_^**)께서 스토리북에 관한 글을 새미네에다가 올.. 선배들네 이야기/마지막조각네 2008.01.21
조르바 : 알베르또의 영어와 관련된 쉬운책 읽기에 대한 생각 알베르또의 토플준비를 시작하려고 마음먹다 한 번은 써야지 하다(알베르또의 말하기,쓰기가 힘들었던 점에 대해) 여지껏 못쓰던 이야기를 한 번 써볼려고 합니다. 알베르또에 국한된 경우이니 그냥 읽어 주세요. 언젠가도 썼듯이 알베르또는 쉬운책을 건너뛰고 영어실력에 맞지 않는 어려운 책으로 ..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8.01.16
화이트린넨 : 초5 둘째딸의 "행복한 가족 만들기" 숙제 초5 둘째 딸래미가, 한달 쯤 전에, 학교 숙제라며 B5 사이즈의 복사물을 스테이플러로 찍어 놓은 묶음을 보여주면서, 사인을 해 달라고 했었습니다. 난 그 즈음, 이런 저런 일들의 마무리 단계여서 내용을 대충 들추어 보고 아무 생각없이 싸인을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우연히 내 화장대 위에 올.. 선배들네 이야기/화이트린넨네 200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