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 8월 진행 1 (7월 넷째주 ~ 8월 첫째주) '하루종일 종종 걸음을 쳐대고 돌아다니니 발바닥이 화끈거리고 쑤셔서 이 여름에 덧신을 신고 다닐 지경이다. 몸이 한 여덟개정도만 더 있었으면...' - 엄마생각 - [읽기] 총 90여권 - 스토리북들과 - Nate the Grate - Magic School Bus - 100쪽 내외의 챕터북들 ... My Weird School Princess Mirror P..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2.06
보라순이 : 8살 - 5월 진행 (5월 둘째주 ~ 6월 둘째주) 낭만 5월을 보내고 벌써 6월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유월이 되어야 사는 것이 안정되어가는 기분이 들고 이렇게 여름밤향기가 나야지 비로소 그동안 꽁꽁 닫고 지내던 베란다 창도 열어제끼고 뒷벤치에 앉아 저녁나절을 보내고 싶어진다. 놀러댕기느라 바빴던 5월이였던..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30
보라순이 : 8살 - 6월 진행 (6월 셋째 주~7월 첫째 주) 3월 입학하고 어어~하다보니 어느새 한학기를 마무리 할 때가 되었다. 가방메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봐줄만해지는 것이 아기티를 벗고 학생티가 제법 난다. 가끔 지네들끼리 쓰던 말투를 어른스럽게 한마디씩 뱉어낼 때는 피식 웃음이 절로 나곤하지. 고등,중등,초등순으..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30
보라순이 : 8살 - 7월 진행 방학전 며칠동안 오빠들을 앞세워 교문까지 배웅받으면서 기세좋게 다니는것으로 한학기를 마무리하였고 이제 방학 열흘째이다. 오빠들 계획표 짜는 것을 보고 자기 것도 짜달라해서 큰 선심쓰듯 (물론 미리 만들어 놓고는 있었지만^^) 후딱 프린트해서 책상머리에 붙여주었다. 아침기상과 함께 dvd ..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30
보라순이 : 8살 - 3월 진행;;; 으이구, 3월을 건너 뛰었네요..왜 이 모양인지, 원..^^::: (3월 세째주 ~ 4월 첫째주) 불량 4월이 계속 될 것 같다. 이러저러해서 많이 지치고 피곤해서 책읽기, 집중듣기 빼먹는 날도 있었다. [읽기] 총 204권 집에 있는 스토리북이나 리더스,챕터북을 잡고 있는 걸 보니 내가 다 싫증이 나서 웬디북에에서 (..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23
보라순이 : 8살 - 4월진행 올 한해도 마무리할 때가 온 듯해서인지 (방까지 차지하고 앉아서는^^) 숙제 안하고 버티고 있는 것이 죄송스러워집니다. 그래서, 8살 동안의 진행글들을 올려볼까 해요. 왕창 올려버리면 게시판을 어지럽힐것 같아서 일주일에 하나정도씩 올리겠습니다. (4월 둘째주~ 5월 첫째주) [읽기] 총 147권 절대적..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22
루루벨 : 커가는 제제벨 그동안 열공 하느라 간만에 글을 올리게 된 것 양해 바랍니다. 실은 영재로만 알고 있던 제제벨. 올해 초 "악착 같은 구석이 없다.어리다...등등" 눈물 쏙 빠지는 50대 초반의 담임 샘과의 상담 후 한동안 의욕 상실. 아이의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거기다 1학기 내내 중간,.. 선배들네 이야기/루루벨네 2007.11.19
마지막조각 (Sky) : 질문합니다~!; 사실 1000번째 글을 노렸지만 하도 궁금해서 999글로 만족할께요[] 에세이를 써야 하는데 궁금증이 몇가지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p 뭐랄까 엄마도 모르신다고 하시길래 지식in에 물어보기도 좀 그렇구(..) 주위에서 혹시 법원이나 면사무소같은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가 찾아보는 중인데 일단.. 선배들네 이야기/마지막조각네 2007.11.16
마지막조각 : 뽀야`ㅂ★ One Summer's Day-Joe Hisaishi(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재생해주세요♡ 나의 꿈 Hello, everyone! My name is ꂎꂎꂎ. I am 8 years old and I am a first grader in ꂎꂎ elementary school. I am going to tell you about my dream. I'm already excited to think that I can tell you my greatest ambition(혹여 야망이라는 단어가 .. 선배들네 이야기/마지막조각네 2007.11.16
흐흑~~미워요,,저만 쏙 빼구 >*< 샘님,노잉님, 카님,보라순이님 이하,,,,게다 일타홍까정,, 제가 그립지도 않으신건가요? 그럼 저혼자 짝사랑만 하고 있었던건가요,,,흑~~~ 정녕 저 빼구,,맘편히 ,,영월서 조인하셨단 말씀이십니까~~ 마구 마구 삐지고 싶지만^^ 사랑많은신 샘님께서 국제전화로 챙겨주신(헤헤~부럽져?) 마당에 그리움은 .. 선배들네 이야기/바람이가는길네 200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