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네 이야기 138

화이트린넨 : 우리집 바구니들 구경하슈~^^

어제 Lois Lowry 관련글 올리다 보니 2시가 다 되어가더군요. 큰 딸래미가 화요일까지 시험인데, 일찌감치 자러 들어가면서 3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았더이다. 그래서, 소설책 소개 마치고 그냥 잘까 하다가, 느평님 말씀도 생각나고 해서, 바구니나 올리면서 3시까지 기다렸다 깨워주자... 싶었지요. 새벽..

깊은샘 : 기말고사 에피소드 - 마킹은 해놓고 자라고 하세요..

큰 아이 크미는 아침 일찍 복숭아 하나 깎아먹고 나가셨고요. 데이트 나가셨나? 회사엘 나가셨나? 모를 일이네요. 둘째 재미는 여름방학 중 국제하계대학 조교노릇하는 데 주로 외국인 선생님들 돌봐드리는 일을 하나봅니다. 오늘은 프린스턴 대에서 오신 물리학교수님이 개인적으로 한국투어를 부탁..

보라순이 : 조카이야기(수다가 반입니다)

제게 밑으로 남동생하나가 있습니다. 달랑 요렇게 남매이지요. 저희 아부지께서 보건소에 근무할 당시라 모범적으로 시술을 하셨다는...^^ 고놈이 아들 둘을 두었으니 제게는 조카들입니다. 열세살, 열살..6학년, 3학년이 되었습니다. 요녀석들을 보면 딱 제 밑으로 있는 아들노무들하고 각각 생김새나 ..

사랑과 평화:영어일지 ----열하나 (2005년 겨울방학 12.1.2월--5학년말

데일이 영어일지 ----열하나 (2005년 겨울방학 12.1.2월--5학년말 난 ! 네가 기뻐 하는,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 있어~ ^^ 그래 그게 엄마라는 이름이야 에니모프는 거의 품절되어 몇권 안남았네요 디프로드는 세종이나 예스에 있으니 리뷰를 읽어보셔요 여기눌러여 디프로드 여기눌러여 애니모프 ..

사랑과평화:영어일지 -열번째 (2005년 9,10,11월--5학년)

축축 늘어지는 계절이 왔어요 아이도 엄마도..... 제자리걸음인것처럼 늦게 엄마표 시작한 고학년어무이들 걱정 많으시지여 잘하는 "너희" 들을 생각하면 넘사스러워서 글올리기를 그만하고 싶은데... 또 주착스럽게 쥐구멍 미리파고 한명으 도움되는아이를 위해서 올립니다 5학년 겨울방학을 기점으..

마지막조각:6학년 봄에 [캐나다 문화어학원]개최 대상을 받은 글입니다.

새미네 영어학교 여러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를 잘 하려면 영어책에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책이란 즐겁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즐거운만큼 아이가 스폰지처럼 빨아들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십시요.^^ 저희 아이 영어습득 진행 과정은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한 쓰겠읍니다. ______..

깊은샘 : 새미(고1)의 5-6월--기가 막혀...내참.

영어는 뒷걸음질 치고 있고, 올인한다는 수학도 한 한심하는 지라 글을 올려 말어? 고민하면서 힘이 빠졌습니다. 아이의 성적이나 테스트 결과 등을 노출시키는 게 여러가지로 부담스럽기도 해서 잘하는 짓인가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잘하는 모습 또는 못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서 그때그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