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네 이야기 138

뽀에게 정통으로 얼굴 한방 얻어맞은 야그 (2003.08)

뽀의 다섯, 여섯살을 대략 정리하다가 프리첼에서 놀던 시절, 남아있는 빛바랜 방에서 찾아낸 글 한 조각.. 붙여 놓을게요 쯩이 "엄마, 원숭이가 나무에 올라가쪄, 노피 노피" (현재 '뽀') 엄마 "높이 높이?" 쯩이 "응" 엄마 "(!!) A monkey.." 쯩이 "A monkey is on the tree up up" 엄마 "(감격!!) 아빠, 쯩이가 ********래." ..

화이트린넨 : 2007년 12월 Simon의 일상..

학교가 조용~ 한것을 보니, 모두들 기말고사 준비로 열공분위기 이신가 봅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몸도 마음도 많이 분주한데도, 뭐 하나 뚜렷하게 손에 잡히는 것이 없네요^^:; 사실, 아이들 영어 진행도 올려야 하는데, 지금 저희집은 영어진행이 약간은 의도적으로 배제된 상태입니다. 특히, 막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