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이런얘기 저런얘기방 164

느리고평화: 천불이는 왜 설겆이 70번을 해야 하는가

많이 덥지요? 더위도 식힐 겸 "천불이, 설겆이 70번"이야기나 들어보세요. 한 3년 전인가 꽤 괜찮은 자전거를 사준 적이 있습니다. 정말 쌩쌩 그거 타고 안 다닌데가 없을 정도로 한 일년인가 열심히 타더니 도둑맞아버렸습니다. 그러고 세월이 흘러, 중학생이 된 작년에 천불이랑 우리랑 50%씩 부담하고,..

원더하마님: 나전달법(방명록에 쓰신 글)

방명록에 쓰신 원더하마님의 글을 또 옮겨왔습니다. <나전달법>원더하마님의 방법이 좋아보이네요. 한번 활용해보세요. 아이들이랑 장시간 (?) 집에서 같이 있으니.. 정말..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집은 찜통이고...돌아서면 밥때고...ㅠㅠ 도저히 우아하게 지낼려고 해도.. 환경이 저를 우아하게 ..

수전:[앵커 리포트] 마음공부, 짜증 다스리는 법

[앵커 리포트] 마음공부, 짜증 다스리는 법 [뉴스데스크] 앵커: 요즘 어디를 가나 짜증나는 일뿐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러분은 짜증나고 분통이 터질 때 화를 어떻게 다스리십니까? 인터뷰: 그냥 서민이 살기가 힘드니까 짜증나고 그렇죠. 인터뷰: 기름값이 요즘에 너무 많이 비싸..

깊은샘 : 꿀꿀하신가요? 삼계탕이나 드십시다!!!

우리 어무이들,, 꿀꿀하신가요? 화통한 사랑과평화님이 나오셔서 데일이 오빠 호화찬란한 이야기나 해주시면 좀 나을텐데...... 30점?? 40점 이던가?? 중1때 전교 150등에서 중3엔 전교 15등했다는 숨찬 이야기... 진짜 기운 쏘옥 빠진다구요? 그러게요. 멍멍하군요. 삼계탕이나 같이 드십시다.. 다시 기운 내..

느리고평화: 꿀꿀한 날, 퀴즈 한판! 맞추신 분께는...

사실 저 오늘 기분이 매우 안 좋습니다, 아들녀석때문에요. 어디에고 말도 할 수 없는 일이라... 그냥 예전에 아들의 얼토당토않은, 그러나 나를 웃겨줬던 그 추억을 회상하는 것으로 마음을 달랠까합니다. 그래도 아들 사랑해볼라꼬 용써봅니다. 올 1월에 아들이 캠프갔다 돌아온 날에 생겼던 일입니..

느리고평화 : 올 여름 "소쿠리 채우기" 유행 예감!

느리고평화네 진행방에 제가 올린 줄리의 바구니 채우기 이야기와 댓글을 줄리가 읽더니, "엄마, 잠깐만"하고 뛰어가서 이런 걸 척 붙였습니다. 그리곤 여기에 올려달랍니다. 다빈치 오빠 따라잡기 Julie의 영어 소쿠리 채우기 그리곤 또 종이 한장 달래서는 휘리릭 뭘 적어 갖고 왔습니다. 다빈치 까페 -..